롯데호텔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가 화이트데이 이벤트 아이템으로 가득 채운 ‘화이트데이 블랑슈파티(White Day Blanche Party, 가격 7만원)를 기획했다.
페닌슐라는 연인들의 날 화이트데이를 맞아 3월 14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음악과 와인, 그리고 흥겨움이 있는 파티를 펼친다.
파티 콘셉트는 ‘백야(白夜, Nuit Blanche)’. 드레스코드도 화이트에 맞춰져, 화이트 색상의 옷을 입거나 하얀 액세서리, 하얀 넥타이 등 화이트 컬러의 포인트를 착용하면 된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싱싱한 안티파스티 뷔페가 준비 돼 샴페인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식사시간 내내 신나는 DJ의 음악이 계속 흘러나온다. 전자현악그룹 에프샵의 멤버로 출중한 실력과 외모로 유명한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서지우가 파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이 밖에도 레스토랑 이용권, 화장품 등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와인을 주제로 한 퀴즈 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며, 별도로 와인을 구입하면 추첨을 통해 ‘스킨푸드 블랑펄캐비어 정품라인’을 증정한다. 파티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겐 스킨푸드 화이트닝 블랑펄캐비어 3종 미니어처와 달콤한 화이트와인(2인 1병)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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