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2013 WBC 2라운드 1조 일본전을 앞둔 대만의 훈련이 진행됐다.
대만 양다이강이 스트레칭 훈련을 하고 있다.
대만은 사상 처음으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예선을 통과했다. 대만은 지난 5일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펼쳐진 한국과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B조에서 한국, 대만, 네덜란드 세 팀이 2승 1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득실에서 앞서며 대만과 네덜란드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