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아이들의 황광희가 아역배우 문메이슨의 동생 문메이빈을 안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문메이슨의 어머니 문미원씨는 7일 자녀들의 이름을 건 트위터에 "어제 '글래디 에이터' 시사회에 광희 삼촌이 초대해 주셔서 다녀왔어요. 우리 메이슨, 메이빈, 메이든 광희 삼촌앓이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광희는 문메이슨 삼형제의 둘째 문메이빈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광희의 품 안에서 눈을 감고 평화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메이빈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에 황광희는 "아이고 예뻐"라는 댓글로 메이슨 삼형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아빠 미소다", "아이가 행복해 보인다", "사랑스러운 모습",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광희는 쥬얼리 예원과 함께 게으름뱅이 티모의 좌충우돌 영웅 도전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글래디 에이터'에 더빙으로 참여했다. '글래디 에이터'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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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원씨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