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수현·케빈, 멤버 중 귀요미 투톱"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3.07 16: 10

아이돌그룹 유키스가 가장 귀여운 멤버로 수현과 케빈을 꼽았다.
유키스는 7일 오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당황했을 때나 순간적으로 나오는 수현의 모습이 매우 귀엽다. 멤버들도 다 인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케빈도 마찬가지다. 몸에 밴 귀여움이 있다. 수현과 케빈이 유키스에서 귀요미 투톱 멤버"라고 밝혔다.
이에 수현은 "아니다"고 손사래를 치면서도 "항상 그런 건 아니고 문득문득 나도 모르게 그런 모습들이 나온다"고 인정하는 듯한 늬앙스의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키스는 1년 6개월의 공백을 깨고 정규 3집 앨범 '콜라주'를 발표했다. 타이틀 곡 '스탠딩 스틸'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로 신선한 멜로디가 팬들의 귀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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