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디유닛과 만나 팬 인증 "멤버로 활동해보고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3.07 16: 59

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디유닛의 팬임을 밝히며 "기회가 된다면 디유닛 멤버로 활동해 보고싶다"고 말했다.
디유닛은 최근 현아와 만나 유쾌한 대화를 나눈 뒤 인증샷을 찍어 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게재했다. 디유닛의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현아는 일정이 있음에도 디유닛을 만나기 위해 시간을 비웠다.
현아는 이날 "디유닛을 데뷔 때부터 정말 좋아했다. 디유닛이 나오는 방송은 꼭 챙겨볼 정도"라며 "기회가 된다면 디유닛의 멤버로 활동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디유닛이 앨범 콘셉트에 따라 멤버를 변동하는 것을 감안하면 현아의 이같은 바람은 실현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디유닛 측 관계자는 "일정과 콘셉트가 맞는다면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라며 현아와 디유닛의 만남에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한편 디유닛은 지난 4일 정규 2집 앨범을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얼굴보고 얘기해’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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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유닛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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