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룡과 조민수를 비롯해 많은 스타들이 영화 '파파로티'를 칭찬하고 나섰다.
류승룡과 조민수, 방송인 김제동, 개그우먼 김현숙 등은 7일 공개된 '파파로티' 강추 영상에서 "심금을 울린다"며 '파파로티'를 극찬했다.
지난 4일 진행된 VIP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류승룡은 상영 이후 "정말 사람의 마음, 심금을 울린다. 굉장한 작품이 나온 것 같다. 정말 감동적이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김제동은 "음악과 스토리 모두 가슴에 너무나 와 닿았다. '파파로티' 쥑입니더!"라며 재치 있는 멘트를 전했으며 조민수는 "가슴 따뜻하고 사람 냄새 나고 보고 나면 따뜻해질 수 있는 영화이니 많이들 보러 오시면 좋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김현숙 역시 "울다가 웃다가 정신 없이 재밌게 봤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힘을 얻을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며 영화가 선사하는 긴 여운에 대해 전했다.
한편 까칠해도 너무 까칠한 음악 선생과 최고의 파바로티를 꿈꾸는 성악 천재 건달, 두 남자가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다룬 '파파로티'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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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로티' VIP 추천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