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유키스가 강렬하고 섹시한 퍼포먼스로 매력을 높이고 1년 반만에 컴백했다.
유키스는 7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정규 3집 앨범 '콜라주'의 타이틀 곡 '스탠딩스틸'과 발라드 수록곡 한 곡을 선보였다.
멤버 수현과 훈의 감미로운 발라드에 이어 7명 전원이 모습을 보인 '스탠딩스틸'에서 유키스는 섹시한 손동작과 격렬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 6년차 아이돌의 위엄을 과시했다.

유키스가 야심차게 들고 나온 곡 '스탠딩 스틸'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로 신선한 멜로디가 팬들의 귀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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