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하이가 '괴물신인'이라는 이름값을 제대로 했다.
이하이는 8일 오전 7시 30분 기준 멜론,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몽키3 등 총 7개 음원차트에서 신곡 '이츠오버(It's Over)'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데뷔곡 '1,2,3,4'를 발표 한달 가까이 음원차트 장기 집권에 성공, '괴물신인'이라는 타이틀을 따냈던 이하이는 '이츠오버'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증명한 셈이 됐다.

현재 음원차트에는 '이츠오버' 외에도 이하이의 첫 정규앨범 수록곡인 '스페셜', '드림', '짝사랑' 등이 올라가 있어 앨범의 대중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츠 오버'는 재즈(Jazz)와 리듬앤블루스(Rhythm and blues)가 합쳐진 일명 재지블루스 장르. 16세 소녀 이하이의 감성과 소울풀한 보이스를 극대화한 편곡을 특징으로 한다.
plokm02@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