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리지, 파란 얼굴의 아바타로 변신 ‘그래도 예뻐’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3.08 08: 39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파란 얼굴의 아바타로 변신했다.
리지는 지난 7일 오후 자신이 트위터에 “난 아바타”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파란색 팩을 얼굴에 바른 채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파란 얼굴은 마치 영화 ‘아바타’ 속 외계인 종족 아바타를 연상케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얼굴에 이렇게 칠해도 예쁘기는 쉽지 않다”, “리지야 왜 이러는 거야”, “이러고 보니 리지가 진짜 예쁘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지는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서 유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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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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