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자랜드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안방에서 열리는 부산 KT전서 계양구민의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이날 박형우 계양구청장의 시투 및 즉석 인터뷰, 양팀 감독에게 선전을 다짐하는 꽃다발 증정 및 기념촬영을 진행한다. 하프타임에는 계양구청 풍물패의 멋진 공연이 펼쳐지며 계양구민 대상으로 단독 이벤트 등 계양구민분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계양구민임을 입증할 수 있는 신분증을 현장 매표소에 제시할 경우 일반석 2천 원(4인까지), 특석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계양구청 공무원은 일반석을 1천 원에 구입하고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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