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오는 5월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 개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3.08 09: 06

그룹 팬텀(Phantom)이 오는 5월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팬텀은 오는 5월 17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 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첫 공연이니만큼 팬텀 멤버들은 방송에서 보여왔던 퍼포먼스와는 다른 다양하고 풍성한 음악을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연 홍보에 나섰다. 리더 키겐은 "5월 17일 악스홀 천장에서 연등을 타고 내려오며 첫 곡 '한달에 얼마버닝'을 부르겠다"며 데뷔곡 ‘버닝(BURNING)’을 인용한 재미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산체스 역시 "단독콘서트에서 저랑 단독 데이트 하실래영? 거절은 거절이에영"이라며 팬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8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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