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재치있는 목마 퍼포먼스 "3주1위 땐 3단목마"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3.08 10: 18

그룹 샤이니가 재치 있는 목마 퍼포먼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샤이니는 8일 오전 공식 미투데이에 “‘드림 걸(Dream girl)' 1위! 우리 목마 모습 못 보신 여러분 많으시죠? 매니저 형이 모니터 하면서 찍어주셨어요. 진짜 2주 연속 1위 감사드립니다. 3주 1위 땐 3단 목마 크크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고 기쁨의 세러모니를 하는 샤이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온유와 종현은 각각 민호와 태민을 목에 태우고 힘든 기색 없이 앙코르 무대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샤이니는 “다시 한 번 ’드림 걸’ 사랑에 더욱 열심히 하는 샤아니 되겠습니다”라는 글을 적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각오를 함께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샤이니 1위 한 것 너무 축하해요”, “온유는 안 힘들어보이는데 종현은 좀 힘겨워보여”, “또 다른 세러모니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달 19일 신곡 ‘드림 걸’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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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공식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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