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이'최윤영 "야한생각 많이?"달라보여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3.08 10: 57

배우 최윤영이 양갈래 머리 가발로 깜찍한 외모를 과시했다.
최윤영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야한 생각을 너무 많이 했나봐요. 머리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최윤영은 검정색 양갈래 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잇다. 특히 간소한 메이크업과 소박한 라운드 티셔츠는 최윤영의 청순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최윤영은 지난 3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호정 역으로 웨이브 단발머리를 선보인 바 있어 이번 긴 머리 변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최윤영은 KBS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 3 ‘동화처럼’에 여주인공 백장미 역으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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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트위터,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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