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자 바비 밸런타인,'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3.08 12: 05

8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1조 네덜란드와 쿠바의 경기, 경기에 앞서 지바 롯데 마린스 감독을 역임했던 바비 밸런타인(63) 감독이 시구를 하고 있다.
쿠바는 6일 1라운드 일본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초반부터 거센 공세를 펼치고 탄탄한 마운드의 계투책을 앞세워 6-3으로 승리했다. 쿠바는 3전 전승으로 마감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네덜란드는 5일 1라운드 호주와 경기에서 4-1로 승리, B조 전적 2승 1패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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