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게 모양 모자를 쓴 장난기 가득한 ‘셀카’를 공개했다.
장근석은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게 모자를 쓴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근석은 얼굴을 감싸는 붉은색 게 모자를 쓰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어린아이 같은 모습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잘 샌긴 외모만은 변치 않은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장근석만이 쓸 수 있는 모자다”, “합성 아니죠?”, “이 모자 돈 주고 샀다에 한 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최근 일본에서 프로젝트 그룹 'Team-H(팀에이치)'를 결성해 활동중이다. 팀 에이치는 장근석과 프로듀서 빅 브라더가 함께 팀을 이룬 그룹으로 지난달 28일 첫 정규앨범 'I just wanna have fun(아이 저스트 워너 해브 펀)'이 오리콘 앨범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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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