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스캔들 터진 스기우치,'할 말이 없습니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3.08 17: 48

8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1조 일본과 대만의 경기, 경기에 앞서 최근 불륜 스캔들에 휘말린 일본 스기우치 도시야(32)가 스트레칭 훈련을 하고 있다.
대표팀의 좌완 에이스 스기우치 도시야(32)가 여성과 밀회를 즐기다 일본 파파라치 사진에 걸려들었다. 지난 2월 미야자키 합숙훈련 도중 미야자키 시내의 호텔에서 일반 여성과 함께 있는 장면이 8일 발매된 사진 주간지에 보도되었다.
에 따르면 요미우리 구단은 곧바로 대책회의를 갖고 스기우치에 엄중주의를 주면서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벌금이 100만 엔을 웃돌정도로 엄중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요미우리 구단대표는 야마모토 고지 일본 대표팀 감독에게 직접 사죄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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