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2AM, 명불허전 가창력 뽐내..'보컬돌 귀환'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3.08 19: 26

그룹 2AM이 감미로운 음색을 선보이며 명불허전의 가창력을 뽐냈다.
2AM은 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1년여 만에 발매한 곡 '어느 봄날'을 열창했다.
이들은 이에 앞서 수록곡 '너를 읽어 보다'를 열창하며 서정적인 감성을 한껏 표출했다. 멤버들은 슬픔에 젖은 표정으로 감미롭게 곡을 읊조려 나가 보컬돌의 귀환을 알렸다.

이어 이들은 타이틀 곡 '어느 봄날'을 통해 하모니의 진가를 발휘했다. 이들은 파스텔 톤의 의상으로 봄기운을 느끼게 했으며 성숙해진 가창력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샤이니, 틴탑, 2AM, 유키스, 김태우, 허각, 레인보우, B.A.P, 뉴이스트, 더 넛츠, 빅스, 투엑스, 다소니, 스피드, 장희영, 라니아, DMTN, 디유닛, 클래지콰이, 퍼플레이, 아이콘아이즈, 레이디스 코드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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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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