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3' 효연 "출연 이후 멤버들 사이서 자신감 얻어"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3.08 22: 31

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를 통해 책임감과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효연은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3’에서 “지난 시즌이 끝난 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 9명의 멤버들 사이에서 파트가 많지는 않지만 책임감과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멤버들이 말하기로는 이후 눈빛이나 제스처 하나하나에 너무나 많은 변화가 생긴 것 같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또 이날 효연은 “당시 너무 힘들었지만 힘든 게 재밌었다. 부담감에 잠 못 이룬 적도 많지만 그 순간조차 즐거웠다”고 말하며 즐거웠던 지난 시즌에 대해 회상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댄싱스타3-프롤로그’에서는 지난 시즌 출연자들의 모습과 하이라이트, 이번 시즌의 제작발표회 현장이야기 등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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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 위드 더 스타 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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