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FC, 마음을 담은 떡 2500개를 나누다'.
경남 FC 선수들과 사무국 임직원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부산과 홈 개막전을 앞두고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경남도민들을 대상으로 떡 나눔 릴레이 행사를 펼쳤다.
지난 4일 경상남도 도청을 시작으로 8일까지 창원시청, STX, 학교 등에서 이루어졌다. 경남 FC의 마스코트인 군함이가 동참한 가운데 이른 출근 및 등교 시간에 2500개의 떡을 도민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올 시즌 '도민속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경남 FC는 2013시즌 지역 밀착 마케팅과 함께 도민들에게 다가설 수 있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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