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화신’ 강지환, 파격 여장 ‘조선의 국모?’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3.09 10: 05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강지환이 상상을 초월하는 파격적인 여장을 했다.
강지환은 ‘돈의 화신’에서 처녀귀신이 연상되는 흰 소복에 화려한 가채, 핫핑크의 립스틱에 도전한다. 그는 바로 조선의 국모를 콘셉트로 극중 배역인 이차돈의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강지환은 촬영 전에 의상부터 헤어스타일, 메이크업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여장에 세심한 신경을 썼다는 후문이다. 특히 다소곳하고 조신하게 행동하며 여성미 넘치는 면모를 뽐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매 회마다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강지환은 주어진 역할에 있어 끊임없이 연구하는 노력파 배우다. 캐릭터를 위한 일이라면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강지환의 본격적인 매력 발산은 지금부터다. ‘돈의 화신’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방송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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