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뮤뱅' 1위 소감 "타국에서 들으니 맘이 뿌듯"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3.09 10: 59

그룹 샤이니가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한 뒤 "타국에서 들으니 마음이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샤이니는 9일 공식 미투데이에 "'드림걸' '뮤직뱅크' 첫 1위 소식을 타국에서 들으니 맘이 뿌듯합니다. 빛나는 샤이니 앞으로 더욱 더 여러분과 함께 '드림걸' 많이 빛내도록 할게요.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샤이니는 환한 미소와 브이자 사인으로 1위를 차지한 기쁨을 드러내고 있다.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 개성있는 의상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현재 한국 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 기념으로 기획된'케이팝 페스티벌 뮤직뱅크 인 자카르다(K-POP Festival Bank in Jakarta)' 참석차 자카르타에 머물고 있어 1위 소식을 타국에서 듣게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빛나는 샤이니 트리플가자", "어제 봤는데 안 와서 뭔가 섭섭했어요", "1위 축하해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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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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