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연, 핫팬츠 입고 운동 '더 달라졌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3.09 11: 08

'몸짱 아줌마' 정다연의 몸매가 연일 화제다.
정다연은 최근 대만 힙합그룹 쯔요이파훼이의 ‘GYM’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정다연은 핑크색 탑과 파란색 핫팬츠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운동을 하고 있다.
특히 정다연은 만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매끈한 피부와 복근, 잘록한 허리 등 볼륨감 넘치는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다연의 대만 뮤비를 본 누리꾼들은 “자기관리가 정말 완벽하다”, “49세라니 말도 안 된다”, “일반 아이돌 가수 보는 느낌”이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한편 ‘몸짱아줌마’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스포츠트레이너 정다연은 현재 대만과 중국 등 중화권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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