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회,'(박)기혁아! 군에서 몸 제대로 만들었구나'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3.09 13: 48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시범경기 , 3회초 롯데 박기혁 유격수의 연이은 호수비로 무실점 SK공격을 막은 김승회 선발투수가 박기혁을 격려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롯데는 김승회를 SK는 여건욱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한편 비룡 군단 SK가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전날 롯데와의 연습 경기에서 10-3으로 승리했다 .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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