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유먼,'온몸으로 축하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3.09 16: 04

새로운 톱 타자 황재균의 결승타를 앞세워 롯데가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9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SK와의 시범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선발 김승회가 4⅔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고 경기 중반까지 침묵을 이어가던 타선은 7회 한 번의 기회에서 집중력을 보여줬다.
경기 종료 후 롯데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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