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2' 드웨인 존슨, 첫 내한..'싱글벙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3.10 08: 45

영화 '지.아이.조2'의 드웨인 존슨이 환한 미소와 함께 한국 땅을 밟았다.
드웨인 존슨은 10일 오전 7시경 '지.아이.조2' 홍보차 전세기를 타고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드웨인 존슨은 편안한 트레이닝과 청바지 차림으로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자신을 기다리는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선물했다.

또한 팬들에게 친절하게 사인을 해주는 등 넘치는 매너로 현장의 팬들을 감동케 했으며 이동하는 동안 익살스런 표정과 웃음을 지으며 첫 내한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드웨인 존슨은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되는 '지.아이.조2'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며 당일 오후 7시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직접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편 '지.아이.조2'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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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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