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2', TOP5 가린다.. '마지막 일대일 승부'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3.10 08: 57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가 10일 TOP5를 가린다.
이날 방송은 일대일 대결방식으로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는 배틀이 마지막으로 펼쳐질 예정. 악동뮤지션, 라쿤보이즈, 방예담, 신지훈, 이천원, 앤드류 최 등 오디션 초반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최정예 참가자들만 남아 치열한 승부를 예상케 한다.
제작진은 “참가자들의 제비뽑기로 대진이 확정된 이번 생방송 경연에서는 시청자분들을 깜짝 놀랄게 할 강력한 참가자들의 '빅매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K팝스타’가 되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TOP6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7일 신곡 '잇츠 오버(It's Over)'를 발표하고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하이가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ri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