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의 김예원이 봄 소녀의 풋풋한 꽃미모를 자랑했다.
김예원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봄봄봄이니까 프로필 사진을 바꿔야지. 어제 아침 일곱시 반에 겨우 잤다요. 불면증. 오늘은 운동도 했으니 일찍 자겠지”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예원은 꽃무늬 의상과 우아한 모양의 머리장식을 한 채 긴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모습이다. 특히 김예원은 귀여운 이목구비로 풋풋한 매력을 드러내며 따뜻한 봄을 맞은 설렘을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점점 미모에 물이 오르네”, “드라마 잘 봤어요”, “불면증인데 이렇게 피부가 좋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예원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사랑과 전쟁-아이돌 특집’ 편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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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