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농구토토 W매치, 신한은행-삼성생면전 플레이오프 3차전 대상 35회차 발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3.10 09: 54

[농구토토] '여자프로농구 WKBL, 챔피언결정전 진출팀은 누구일까'.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는 오는 11일 오후 7시에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홈)과 삼성생명(원정)의 플레이오프 마지막 경기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W매치 35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은 지정된 경기를 대상으로 전반전(1+2쿼터: 24점 이하, 25-29, 30-34, 35-39, 40-44, 45점 이상) 및 최종 점수대 (49점 이하, 50-59, 60-69, 70-79, 80-89, 90점이상)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판 2선승제로 펼쳐지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는 삼성생명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1차전을 가져갔지만 지난 9일에 벌어진 2차전에서는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신한은행이 62-47로 대승을 거두면서 1승1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1차전을 대상으로 한 W매치 33회차에서는 총 6만7305명의 농구팬이 게임에 참가하면서 4090명이 양팀의 전반 및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혔다. 배당률은 29배를 기록했으며 1인당 참여금액은 1만163원으로 나타났다.
2차전을 대상으로 한 34회차의 경우 홈팀 삼성생명이 의외의 저조한 득점을 기록한 결과 6만1745명의 참가자 중 339명만이 적중에 성공했다. 배당률 역시 582.2배로 높게 나타났으며 1인당 참여금액은 1만 635원으로 1차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WKBL 플레이오프를 대상으로 발매되는 모든 W매치 게임의 일정과 자세한 공지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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