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송포유’, 셀린디온-스티비원더 팝★ 참여 ‘기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3.10 11: 23

영화 ‘송 포 유’에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극찬을 받은 ‘송 포 유’는 지금껏 아내 ‘메리언’ 이외에는 남들과 제대로 인사도 나누지 않았던 까칠한 주인공 ‘아서’가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연금술사(연금으로 술~술~사는 사람들) 합창단에 들어가 서서히 세상과 소통해나가는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낸 영화.
‘송 포 유’는 배우들의 호연과 팝스타들이 OST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셀린 디온, 스티비 원더, 빌리 조엘 등 그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더하는 전설적 팝 가수들이 참여해 주옥같은 음악들을 선사, 전례 없는 웰메이드 휴먼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합창단 소재와 휴먼코미디가 만나 전 세계의 박수를 받은 바 있는 ‘송 포 유’는 해외 호평뿐만 아니라 모니터시사를 통해 먼저 만난 국내 관객들에게 만족도 4.5, 추천도 4.4(5점 만점 기준)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눈으로 웃고 귀로 울리는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감동을 선사할 휴먼코미디 ‘송 포 유’는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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