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3 한국투자증권 남자대회 챔피언십 우승을 위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3.10 12: 45

] 10일 오후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 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2012-13 한국투자증권 Men's G-TOUR Chapionship'에서 참가선수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올시즌 G-TOUR 남자 대회의 유일한 다승자인 채성민이 시즌 최종전에서 4관왕에 도전한다. 채성민은 현재 상금, 대상 포인트, 다승, 평균타수 부문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채성민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다면 G-TOUR 초대 타이틀 수상자라는 영예와 함께 4관왕에 오를 수 있다. 그러나 각 부문에서 근소한 차이로 앞서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번 대회 코스는 이번 대회는 골프존 비전 시스템의 해비치 남양주 CC(파 72. 6,521m)에서 열린다. 해비치 남양주 CC는 페어웨이 곳곳에 워터 해저드가 위치해있기 때문에 정확한 거리의 티샷이 필요하다. 특히 그린의 언듈레이션이 심하고, 스피드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롱 아이언이나 우드로 세컨드 샷을 날릴 때 무엇보다 정교한 샷이 요구된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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