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시범경기 , 5회초 1사 만루 SK 조성우가 역전 희생플라이 날린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롯데는 송승준을 SK는 문승원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힌편 지난 9일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7회말 황재균의 결승 적시타로 2-1 승리를 거둬, 올시즌 롯데 지휘봉을 잡은 김시진 감독이 비록 정규시즌 경기는 아니지만 첫 승리를 기록했다. /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