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이디스코드로 데뷔한 오디션 스타 권리세, 이소정이 각각 7kg과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MBC '위대한 탄생'의 권리세는 최근 기자와 만나 "가수 데뷔를 준비하면서 몸매 관리도 하기 시작해, 7kg을 뺐다. 그래서 현재 47kg이다"면서 "그런데 볼살은 그대로여서 티는 많이 안난다"고 웃으며 밝혔다.
엠넷 '보이스코리아'의 이소정은 10kg이나 감량했다. 그는 "방송을 보면서 충격을 많이 받았다. 많이 안먹고, 운동하면서 10kg을 감량, 현재 몸무게가 42kg"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레이디스코드는 청순함보다 당당한 매력으로 승부할 계획. 이들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선배님들처럼 노래와 퍼포먼스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다. 예쁜 척하기보다, 실력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뷔곡 '나쁜 여자'는 인기작곡가 슈퍼창따이의 곡으로 지난 7일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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