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레이디스코드, 나쁜여자들의 매혹적 무대 '눈길'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3.10 15: 40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매혹적이면서 우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이디스코드는 1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곡 ’나쁜 여자‘를 열창했디.
이날 레이디스코드는 검은색의 화려하면서도 섹시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이들은 하의실종 의상으로 시원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무대매너와 표정연기, 시선을 끌어당기는 매혹적인 안무를 선보이며 실력을 과시했다. 이뿐 아니라 레이디스코드는 빠른 리듬의 곡에 맞춘 격렬한 안무에도 흔들림없는 라이브 실력을 보여줘 객석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샤이니, 2AM, 유키스, 레인보우, 틴탑, 김태우, 거미, B.A.P, 버벌진트, 뉴이스트, DMTN, 빅스, 마이네임, 라니아, 디유닛, 스피드, 다소니, 레이디스코드, KK, 강민희, 제니 등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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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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