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범,'연속 안타 정신 없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3.10 16: 01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시범경기, 6회말 1사 1루 김문호, 용덕한에게 연속 안타를 내주며1실점 허용한 SK 송은범 투수가 김정훈 포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7회말 황재균의 결승 적시타로 2-1 승리를 거둬, 올시즌 롯데 지휘봉을 잡은 김시진 감독이 비록 정규시즌 경기는 아니지만 첫 승리를 기록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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