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폐색증' 2AM 창민 "상한 음식 먹은듯..회복 중"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3.10 16: 24

마비성 장폐색증에 걸려 병원 신세를 진 2AM의 창민이 "LTE급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창민은 10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스케줄을 소화하는 중에 상한 음식을 먹은 것 같다. 지금은 회복이 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8일 오전 몸에 이상을 느껴 응급실을 찾아 마비성 장폐색증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이날 오후 KBS '뮤직뱅크' 무대에 서는 등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9일에도 일산 백병원에서 긴급 치료를 받고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섰다.
한편 2AM은 신곡 '어느 봄날'로 컴백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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