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마무리 이재영의 역투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3.10 16: 33

2년차 내야수 박승욱의 맹타를 앞세워 SK가 시범경기 첫 승을 거뒀다.
SK는 10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시범경기에서 6-3으로 승리를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선발 문승원이 3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박승욱은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2012년 입단동기가 팀 승리의 견인차가 됐다.
9회말 SK 이재영 투수가 역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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