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후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2-13 한국투자증권 Men's G-TOUR Chapionship' 최종라운드가 골프존 비전 시스템의 해비치 남양주 CC(파 72. 6,521m)에서 열렸다.
2012-13 한국투자증권 Men's G-TOUR Chapionship' 최종라운드에서 김민수가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단독 2위를 차지한 채성민은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 대상 을 차지하면서 4관왕을 차지했다.

2012-13 Men`s G-TOUR Winners Awards에서 상금왕을 수상한 채성민이 할리 데이비슨 김은석 차장으로부터 트로피와 상금을 건네받은 뒤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