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20년 전부터 바비인형 몸매..'모태미녀'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3.10 18: 11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 여주인공 조윤희의 20년 전 사진이 공개됐다.
조윤희가 여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칠 tvN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이하 나인)은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신비의 향을 손에 얻은 남주인공, 이진욱(박선우 역)이 20년 전 과거로 돌아가는 설정의 판타지 멜로 드라마. 시간여행으로 인해 조윤희(주민영 역)와 이진욱의 러브 라인에 예기치 못한 위기가 닥치게 되면서, 애틋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얼마 전 낮은 굽의 신발을 신고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8등신의 정석’으로 화제가 됐던 조윤희는 20년 전 사진에서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미모와 우월한 비율을 보이고 있다. 현재와 마찬가지로 사진 속 20년 전 조윤희 역시 주먹만한 얼굴과 일자 각선미를 뽐내며 ‘모태 미모-비율’을 자랑하고 있는 것. 지난 5일 열렸던 제작발표회에서 조윤희는 “극 중 주인공(이진욱 분)이 20년 전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는데, 20년 전 조윤희 씨는 실제로 어땠나”라는 질문에, “20년 전이면 초등학교에 다닐 때인데, 굉장히 내성적이고 조용한 학생이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제작진은 “극 중 이진욱이 신비의 향을 이용해 20년 전 과거로 시간여행을 한다. 정확히 20년 전으로 돌아간다는 설정에 많은 분들이 출연진들의 실제 20년 전 모습을 궁금해 하고 있다”라며, “조윤희의 사진을 시작으로 다른 출연자들의 20년 전 사진도 공개할 예정이다.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은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판타지 멜로 드라마.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남자주인공이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손에 넣게 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진욱, 조윤희, 전노민, 박형식 등이 주연을 맡아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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