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영화 '지.아이.조2' 홍보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애드리앤 팰리키가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영화 ‘지.아이.조2’(존 추 감독)는 정체불명 적들의 급습으로 전멸한 특수부대 지.아이.조 요원 중 살아남은 세 사람 로드블럭, 레이디 제이, 플린트가 이 모든 음모를 계획한 코브라 군단에 복수를 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이병헌이 악역 스톰 쉐도우 역을 맡았으며, 브루스 윌리스, 드웨인 존슨, 채닝 테이텀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영화 '지.아이.조2'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