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정의철(28)이 지난 2012년 11월부터 공익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정의철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OSEN과의 통화에서 “정의철이 지난해 11월 입소했다. 갈 때가 되기도 했고 주변에 알리지 않고 입소하길 바라 조용히 복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의철은 서울 강남 모처에서 근무 중이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한 정의철은 현재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있다.

한편 정의철은 모델 활동을 하다 2005년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으로 연기 데뷔를 한 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 ‘뱀파이어 검사’, ‘닥치고 꽃미남 밴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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