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제주에서부터…롯데호텔제주, 봄맞이 ‘해온 패키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3.11 11: 12

롯데호텔제주가 제주의 봄을 느끼며 야외수영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패키지를 마련했다.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이는 이 패키지는 ‘해온피크닉 패키지’와 ‘해온카바나다이닝 패키지’로 나뉜다.
‘해온피크닉 패키지’는 호텔 셰프가 준비한 클럽샌드위치, 초코머핀, 귤 등으로 채워진 피크닉박스가 메인특전으로 제주의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피크닉 후 사계절 럭셔리 스파&가든 ‘해온’에서 즐기는 야외수영은 도심에서 쌓였던 피로를 녹여준다. 해온에서는 ‘해온 슬링’ 2잔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데 ‘해온 슬링’은 천혜의 자연이 빚어낸 5가지 맛의 제주 오미자와 유채꿀, 그리고 한라산 소주로 맛을 낸 칵테일이다. ‘한라티니’에 이어 야심차게 선보이는 해온의 두번째 시그니처 칵테일이다.
디럭스 마운틴뷰룸 1박(2인 조식 포함)과 ACE체험프로그램 50%할인(요트투어 제외)의 특전이 있다. 가격은 주중(월~목) 29만 원, 주말(금~일) 37만 원, 5월 3일과 4일, 17일과 18일은 40만 원이다.
‘해온카바나다이닝 패키지’는 2박 상품으로 해온의 매력을 온전히 다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다.
해온카바나에서는 제주 흑돼지 피자, 제주 해산물 스파게티, 과일 플래터 등의 특별 다이닝을 1회 선사한다. 럭셔리 카바나 안의 편안한 쇼파배드에 앉아 솔솔 불어오는 봄바람을 맞으며 먹는 식사는 꿀맛이다. 따뜻한 야외 수영을 즐기면서 ‘해온슬링’을 맛볼 수 있고, 저녁에는 아름답게 반짝이는 풍차 라운지에서 선셋 비어 2잔을 마실 수 있다.
호텔 내 호수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슈페리어 레이크뷰룸 2박(2인 2회 조식 포함)과 ACE체험프로그램 50%할인(요트투어 제외) 특전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주중(월~목) 34만 원, 주말(금~일) 42만 원, 5월 3일과 4일, 17일과 18일은 45만 원이다. 하루 16실 한정이며, 카바나 이용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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