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고소영의 작업실 엿보기..'열정 활활'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3.11 16: 44

디자이너 고소영이 브랜드 론칭 준비부터 파티 현장, 작업실에서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5일 발행된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2호를 통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을 여과없이 공개했다.
그는 지난 2월 22일, 자신의 브랜드 KOSOYOUNG을 공식 론칭했다. 고소영은 10꼬르소꼬모에서 공식 프레스 론칭 행사를 연 뒤, 남편 장동건을 비롯해 정우성, 하정우, 서인영, 한예슬, 아이비, 차예련, 세븐, 임슬옹 등 톱 셀럽들이 참여한 애프터 파티도 진행했다.

'그라치아'에서는 론칭 전 날 늦은 밤까지 직접 행사장 디스플레이를 전두지휘하는 커리어 우먼 고소영의 면면을 만날 수 있으며, 파티를 찾은 톱 셀럽들의 내추럴한 모습들도 엿볼 수 있다. 또한 브랜드 KOSOYOUNG의 디자인 작업이 이루어졌던 가로수길 작업실에서의 비하인드 신도 함께 한다.
스타일리스트 정윤기는 “고소영 씨는 가로수길 작업실로 거의 매일 출근한 아침형 인간”이라며 칭찬한 바 있다.
한편 대한민국 최초의 격주간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는 매월 5일, 20일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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