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송파지역 '문정 서비스센터' 공식 오픈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3.12 12: 12

폭스바겐이 2013년 대고객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8일 송파지역 첫 공식 문정 서비스센터를 여는 동시에 2013년 총 8개의 신규 서비스센터를 연다고 밝혔다.
송파지역 내 첫 번째 공식 서비스센터인 문정 서비스센터는 960.10m²의 규모에 경정비가 가능한 총 9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또 아우토플라츠는 올해 중반에 워크베이 10개를 갖춘 제2 송파 서비스센터도 추가로 구축함으로써, 최근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송파지역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보다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폭스바겐코리아는 연내 서울, 대전, 인천, 울산 및  제주 등 전국에 총 8개의 신규 서비스센터를 비롯한 총 29개 서비스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대고객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 지역에  5개의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게 됨에 따라, 2012년 대비 워크베이가 2배 가량 늘어나 서울 지역의 서비스 품질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2013년에 지난 몇 년간 기울여온 서비스 시설 확장을 위한 노력이 크게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2013년 말에는 서울 지역의 경우, 서비스 시설이 2배로 늘어나게 되어 고객들의 편의를 크게 높이게 될 것이다. 올해에도 신규 서비스센터 확장을 통해 서비스 네트워크를 늘리고, 서비스 품질 개선을 통해 만족도 높은 대 고객 서비스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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