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다비치가 녹음 중 촬영한 민낯 사진으로 아기피부를 과시했다.
다비치 측은 12일 정규 앨범 파트2의 마무리 작업에 한창인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민낯인 두 사람은 잡티 하나 없는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다비치는 정규 앨범 파트1 타이틀 곡 '거북이'로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 이에 이해리와 강민경, 두 사람은 "음악차트 순위도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거북이'가 음악적으로 완성도가 있는 노래라는 평가를 듣는 것이 더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다비치는 파트1과 파트2로 나누어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독특한 전략을 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메인타이틀곡이 수록된 파트2는 오는 1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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