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뽀얀 민낯 자랑하는 등산 인증샷 '자체발광'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3.12 14: 17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뽀얀 민낯을 자랑하는 등산 ‘인증샷’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백운대 정상에서 인증. 산행하기 괜찮은 날씨였음! 좋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작은 얼굴을 스카프로 가린 채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 서 있다. 특히 구하라는 아무렇게나 풀어헤친 듯한 헤어스타일과 완벽한 민낯임에도 티 없이 맑은 아기 피부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약해 보여도 정상까지 오르는 뚝심 있는 구하라”, “민낯은 정말 어려보이네요”, “저런 민낯이면 매일 저러고 밖에 나갈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라는 오는 27일 일본에서 새 싱글 '바이 바이 해피 데이스'(Bye bye happy days)’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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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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