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의 별난 레게사랑 공개 “끝내 이런짓을”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3.12 14: 28

가수 별이 남편 하하의 못 말리는 ‘레게 사랑’ 현장을 공개했다.
별은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남편은 끝내 새 집에도 이런 짓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하하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 전체를 레게의 나라 자메이카 국기로 꾸미고 있는 하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하는 별이 사진을 찍는 것도 개의치 않으며 열심히 유리창 닦기에 매진 중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하하 별난 레게사랑. 웃겨”, “설마 안방이 자메이카 국기인 건 아니겠죠?”, “구경하고 싶다. 초대해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해 11월 30일 결혼했으며 별은 현재 임신 3개월이다.
mewolong@osen.co.kr
별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