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다크서티’, 관객추천 릴레이 ‘이유 있는 입소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3.12 14: 56

영화 ‘제로 다크 서티’에 대한 관객들의 강력한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제로 다크 서티’는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실시한 개봉 영화 중 추천할 만한 영화를 뽑는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기록하고 온라인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작품의 완성도와 재미에 대한 부분은 물론, 각종 이슈들이 국내 관객들에게 점차 확산 되고 있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기 때문. 영화의 스토리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을 뿐만 아니라, 실존 인물을 기반으로 캐스팅했다는 것이 관객들에게 전해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제로 다크 서티’에 대한 관심은 마야라는 실존 인물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빈라덴을 검거하는 최고의 실적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진급에서 누락된 실제 CIA 여자요원에 대해 관객들에게도 알려지면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제로 다크 서티’는 9/11 테러 이후, 빈라덴을 잡기 위한 10년간의 필사적인 추적과정을 그린 작품. 개봉 전부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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