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정유미와 다정한 투샷 '너무 어색해'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3.12 14: 57

개그맨 허경환이 배우 정유미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야 짜짜루~ 정유미씨와 함께. ‘직장의 신’ 대박나세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화요리집 배달원 복장을 한 허경환과 수수한 트렌치 코트를 입은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다정히 어깨를 맞대고 있지만 어색한 미소와 브이자 포즈를 보여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두 사람 좀 친해질 필요가 있는 듯”, “허경환 드라마 출연하나요?”, “정유미 진짜 최강 동안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유미는 다음달 1일 방송 예정인 KBS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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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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