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윤혜, 물오른 미모 셀카 '촉촉한 눈빛'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3.12 15: 40

그룹 레인보우의 윤혜가 "김치전을 갈구한다"며 셀카를 찍어 올렸다.
윤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좋아하는 회색날씨 오예! 비오는 날은 김치전 같은 소리하네. 일하러 갑쉬닷. 사진을 김치전 먹고 싶은 갈구하는 눈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혜는 무대 의상을 입고 있는 듯 어깨를 드러낸 상의에 화려한 목걸이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진지한 표정과 촉촉한 눈빛이 "김치전을 먹고 싶다"는 글과 어울리지 않아 웃음을 자아내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눈빛 너무 예쁘다", "팬 사인회 때 김치전 가져가고 싶지만", "하나 사주고 싶네요", "귀엽다", "김치전 좋아하는 아이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인보우는 신곡 '텔미텔미'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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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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