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싸이더스와 전속 계약 논의 중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3.12 15: 40

개그우먼 이영자가 새 소속사를 물색 중에 있다.
12일 이영자가 연예기획사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보도가 이어진 가운데, 싸이더스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싸이더스 관계자는 OSEN에 “이영자 씨와의 전속계약 체결에 대해 논의를 진행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서로 의견이 오가는 중으로 이번주 내에 최종 결정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싸이더스는 배우들을 비롯해 예능인들을 다수 보유한 연예기획사로, 개그우먼 김신영, 김숙, 박미선 등 개그우먼이 다수 소속돼 있다.
한편, 이영자는 최근 tvN ‘SNL 코리아’, KBS 2TV ‘안녕하세요’ 등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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